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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19년 1,200개 특허 출원, 1만 3,000개 특허 보유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7-15 1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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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19년 1,200개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매일 3개가 넘는 것으로 특허의 주제와 초점은 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고 밝혔다. 초기에는 섀시, 기존 엔진 기술 및 변속기 분야의 아이디어와 발명에 중점을 두었고 지금은 디지털화와 전기 이동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우디는 현재 전 세계에 1만 3,00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약 2만 3,000개의 개발 특허 및 특허 출원에 해당한다. 

많은 경쟁 업체가 전기 구동 기술을 구매하는 반면 아우디는 많은 분야에서 자체 개발을 수행한다. 2019년 독일 특허청과 유럽특허청(EPO)의 분석에 따르면 총 660건의 특허가 독일에서만 유효하게 제출됐다. 이 응용 분야는 전동장치가 장착된 차량에만 적용된다. 2017년과 비교할 때 42% 증가한 것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57개의 전장 아우디 e트론 모델에 대한 특허 출원으로 아우디가 1위를 차지했다. 

아우디는 1980년 콰트로를 개발해 세단에 네바퀴 굴림방식을 채용해 선구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1993년에는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개발했으며 A8의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대체한 경량 엔지니어링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오늘날의 A8은 알루미늄, 스틸, 마그네슘 및 탄소 섬유강화 플라스틱 등 네 가지의 경량 재료를 혼합해 새로운 수준의 다중 재료 설계를 구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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