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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전기 수퍼카용 경량 아키텍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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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6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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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오토모티브가 2020년 8월 25일, 차세대 전기 수퍼카를 위한 새롭고 유연하며 가벼운 차량 아키텍처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수용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이 아키텍처는 영국 셰필드 지역에 있는 5,000만 파운드 규모의 맥라렌 복합기술센터(McLaren Composites Technology Centre : MCTC)에서 차체적으로 설계, 개발 및 생산됐다고 밝혔다. 혁신적인 세계 최초의 프로세스와 기술을 활용해 초과 중량을 제거하고 전체 차량 중량을 줄이는 동시에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첫 번째 하이브리드 수퍼카는 2021년 출시를 예고했다. 

 

맥라렌은 새로운 획기적인 차량 아키텍처는 10 년 전 처음으로 생산 차량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회사의 첫 번째 차량인 12C와 함께 도입 한 MonoCell 섀시만큼이나 혁신적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새로운 초 경량 탄소 섬유 섀시는 우리의 새로운 MCTC 시설이 복합 재료 과학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우수 센터로 빠르게 인식되고 있어 이전보다 더 큰 구조적 무결성과 높은 수준의 품질을 자랑한다고 밝혔다. 

 

맥라렌의 CEO 마이크 플레위트(Mike Flewitt)는 경량 복합재 공정 및 제조에 대한 맥라렌의 고급 전문 지식과 최첨단 배터리 기술 및 고성능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에 대한 경험이 결합되어 고성능 전동화 자동차를 고객에게 제공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아키텍처를 통해 맥라렌이 100% 배터리 전기 수퍼카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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