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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배터리셀을 섀시에 통합하는 기술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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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0-08-27 1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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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기차용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은 배터리셀을 차량의 섀시에 통합하는 CTC (CELL TO CHASSIS) 기술을 2030년 이전에 상용화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완성차 업체와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한 만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CTC 기술을 통해 배터리와 차량 시스템 간의 통합이 이뤄지면 공간활용과 차량의 동력 활용성 또한 향상된다.또한, 부품수를 줄여 원가 절감에도 기여한다. 

 

배터리와 섀시를 통합하는 경우 우려되는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셀 자체의 재설계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테슬라는 배터리의 성능 개선과 통합 설계를 위해 배터리셀 자체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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