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e시타로, 프랑스 브리타니 전기버스 92대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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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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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9 09:5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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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리타니주 수도인 메트로폴 렌이 2020년 10월 6일, 메르세데스-벤츠 배터리 전기 버스 e시타로(eCitaro) 92 대를 구매하기로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계획된 주문은 59 개의 관절 버스와 33 개의 솔로 버스로 구성되며 2022 년에서 2025 년 사이에 배송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e 시타로 생산 시작 이후 최대 해외 주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시타로는 2018 년에 완전 전기 구동 및 현지 사용에서 배기 가스가 없는 시내 버스로 도시와 도시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최근 메르세데스 벤츠는 굴절식 e시타로 G로 시타로 제품군을 확장했다. 새로운 e시타로 G는 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세계 최초의 도시 버스이다. 굴절식 버스는 빠른 기후 조건과 함께 속도, 지형 및 부하에 대한 평균 요구 사항과 함께 유리한 조건에서 최대 220km의 항속거리는 갖고 있다.
다임러 버스에서. 렌의 시내 버스용 에너지 저장장치는 8 개의 강력한 최신 리튬이온 배터리 팩으로 구성된다. 팬터그래프는 기지 밖에서 중간 충전을 가능하게 하여 주행거리를 확장한다. 예방 브레이크 어시스트, 자동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 및 사이드 가드 어시스트 등 버스의 광범위한 안전 장비가 특징이다.
렌은 프랑스 브리타니 지역의 수도로 20만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교외를 포함하면 약 40 만 명에 달한다. 이 도시는 완전히 현대적인 대중 교통 네트워크인 스타 네트워크(Star-Network)와 같은 고급 대중 교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는 완전 자동 지하철, 약 70 개의 버스 노선, 스쿨 버스 서비스, 대여용 자전거 및 전기 자전거가 포함된다. 렌은 2030 년까지 모든 버스를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