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나노와 선더 스카이, 배터리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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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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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4-22 06:2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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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나노와 선더 스카이, 배터리 합작사 설립
러시아에서도 리튬-이온 배터리가 생산된다. 러스나노(RusNano, Russian Corporation of Nanotechnologies)와 중국의 선더 스카이는 러시아에서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합작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 합작사에서 생산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우선적으로 전기 버스 등의 자동차에 쓰일 예정이며 차후 소형 전자기기에도 공급된다.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2012년에는 연간 생산량이 4천만 암페어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연간 1만 2천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량이다. 완전 자동화 공정을 도입해 생산성 증가와 품질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가 합작한 리튬-이온 테크놀러지는 총 4억 6,600만 달러가 투자된다.
러시아에서도 리튬-이온 배터리가 생산된다. 러스나노(RusNano, Russian Corporation of Nanotechnologies)와 중국의 선더 스카이는 러시아에서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합작 생산한다고 밝혔다. 이 합작사에서 생산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우선적으로 전기 버스 등의 자동차에 쓰일 예정이며 차후 소형 전자기기에도 공급된다.
본격적인 생산은 내년 상반기부터 시작되며 2012년에는 연간 생산량이 4천만 암페어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연간 1만 2천대의 전기차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량이다. 완전 자동화 공정을 도입해 생산성 증가와 품질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두 회사가 합작한 리튬-이온 테크놀러지는 총 4억 6,600만 달러가 투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