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0km 이상 주행 한 후 중간 기록은 매우 긍정적인 기록을 보여 주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공급자가 제공하는 현재까지 테스트 된 350 개 이상의 고속 충전소 대부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폭스바겐의 위차지(We Charge) 결제 시스템은 브랜드간 접근을 허용하고 있다.

공동 운전자와 함께 만하임 출신의 지트로는 2 개월 간의 여행을 통해 사용 가능한 충전 인프라 측면에서 독일의 현재 상황을 평가하려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는 프랑크푸르트와 드레스덴과 같은 대도시와 국내에서 일상적인 전기 생활이 어떻게 작동 할 것인지 알아 내고자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배터리 전기차 ID.3의 전비는 100km마다 15kW/h​로 이것은 약 4 유로의 전기 비용에 해당한다. 평균적으로 20kW/h 미만을 사용하고 있다. 

두 사람의 마라톤 드라이버는 듀오의 초점은 대부분 도르트문트 공과 대학의 교통 물류 연구소 (ITL)에서 설정 한 투어 계획에 따라 하나의 고속 충전소에서 다음 충전소로 이동하는 데 있지만, 한 번 충전에 420km를 주행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트로와 브뤼너는 2만km 이상과 약 650 개의 충전소를 테스트 한 후 12 월 초까지 여행지 실트에 도착하게 된다. 

폭스바겐이 2020년 9월 29일, 전용 배터리 전기차 ID.3 프로S을 2개월 동안 장거리 주행을 통해 실 도로에서의 상황을 파악하고 성능을 입증하기 위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독일 만하임에서 장거리 기록 갱신 드라이버 라이너 지트로(Rainer Zietlow) 공동 운전자 도미니크 브뤼너(Dominic Brüner) 장거리 도로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 개월간의 마라톤 동안 그들은 60kW 이상의 충전 용량을 가진 약 650 개의 급속 충전소에서 정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폭스바겐 ID.3의 장거리 품질과 독일의 인프라를 테스트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은 축전용량 77kWh의 에너지 용량으로 ID.3 Pro S의 사전 생산 모델을 구동하고 있다. 배터리는 WLTP 사이클에서 항속거리 최대 549km로 2021 년 봄에 출시 될 예정인 모델이다.

라이너 지트로는 장거리 주행 전문가로 3 개의 세계 기록과 7 개의 장거리 기록을 포함하여 폭스바겐 모델로 세계 기록을 경신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130 개의 다른 국가를 여행했다. 

약 2만km에 달하는 이번 마라톤 투어는 친환경 녹색 전기로 거의 전적으로 자동차를 충전 할 것이라고 한다. 77kWh 배터리, 독일의 급속 충전 스테이션 네트워크 및 폭스바겐의 위차이(We Charge) 서비스를 갖춘 새로운 폭스바겐 ID.3 Pro S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그와 그의 팀은 http://www.id3-deutschlandtour.com/에서 그들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보고하게 된다. 

도르트문트 공과대학의 교통물류연구소 (ITL)는 가능한한 많은 독일 지역을 통과하는 효율적인 경로를 계산했다. 팀은 9 월 28 일 오후 2시에 시작됐다. 경로는 오베르스트도르프 근처 독일 최남단 호텔에서 출발하여 리스트온실트 서쪽에 있는 독일 최북단 주차장에서 마무리하게 된다. 잘레의 베른부르크에 있는 SOS 어린이 마을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투어 광고 수익금 중 일부는 주택 프로젝트에 기부된다. 마라톤 투어 파트너로는 ADS-TEC Energy, Alpitronic, CAR-connect, E.ON Drive, Hankook Reifen, hastobe gmbh, Infineon Technologies, Intercity Hotel, MOON, Steigenberger Hotels & Resorts, Tank & Rast, We Charge 및 폭스바겐 AG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