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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구매 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성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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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11 08:21:48

본문

BMW 그룹이 e- 모빌리티의 미래 성장을 위해 구매단계에서부터 지속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 모빌리티의 확장은 CO2 배출 및 배터리 셀 생산에 필요한 것과 같은 소위 중요 원자재 소싱과 관련하여 공급 업체 네트워크의 가치 창출을 그 어느 때보 다 중요하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BMW 그룹은 2030 년까지 700 만 대 이상의 전동화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 2/3는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계획이다. 이 규모에서 BMW 그룹 구매는 공급망이 더 많은 양을 처리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요구 사항을 구현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한다. 물론 그것은  회사가 e-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전기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 이러한 자동차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부품과 부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 할 것이다. 특히 배터리 셀과 관련하여 BMW 그룹 구매는 이러한 성장을 수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BMW 그룹은 4 개 공급 업체로부터 현재 5 세대 배터리 셀을 공급 받아 개별 공급 업체에 덜 의존하고 있다. 배터리 셀은 전기 자동차의 드라이브 트레인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장기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핵심 요소다. 주요 초점은 셀 원료 및 배터리 셀 생산이다. 따라서 BMW 그룹은 자체 배터리 셀 역량 센터에서 이러한 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노하우를 통합하고 있다.

 

BMW 그룹은 e- 모빌리티의 강력한 성장과 병행하여 지속 가능성 활동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다. 구매는 세 가지 주요 영역에 중점을 둔다고 밝혔다. 

1. 환경 및 사회적 표준 준수 및 인권 존중; 2. 천연 자원 보호; 3. 공급망에서 CO2 배출 감소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이미 BMW iX에서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재생 가능한 녹색 전력에 의존하여 배터리 셀 생산 및 사용이 증가한 이차 물질은 BMW iX 공급망에서 CO2 배출량을 이러한 조치없이 생산된 동일한 차량에 비해 17 % 줄였다. 이와 동시에 BMW 그룹은 중요한 원료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현재 5 세대 배터리 셀의 양극재에 포함된 코발트 함량을 10 % 미만으로 줄이고 2 차 니켈 함량을 50 %까지 증가 시켰다. e- 드라이브는 더 이상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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