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토요타, 2인승 초소형 배터리 전기차 일본 출시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0-12-29 08:11:14

본문

토요타가 2020년 12월 25일, 초소형 2인승 배터리 전기차 씨팟(C+pod)의 한정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법인 사용자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개인 판매는 2022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씨팟은 일상 생활에서 근거리 이동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 순회 등 법인 이용과 도시 산간 지역 등 각각의 지역에 맞는 안심하고 자유로우면서 환경에 좋은 이동 수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토요타는 배터리 전기차의 새로운 보급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라인업을 확충하고, 협력하는 자세로 파트너를 모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다. 

 

우선 일본에서 씨팟과 보행 공간 EV, 토요타 i-ROAD 를 사용하여 시작한다. 현재 200여개 법인 및 지자체와 함께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씨팟의 출시를 계기로 배터리 전기차만의 새로운 서비스를 실증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최적의 충전 설비 공사와 CO2 프리 전력 등의 배터리 전기차용 전력 계획에 대해 하나의 창구에서 지원하는 기업용 원스톱 서비스 토요타 그린 차지를 중부 전력 미라이즈 (주)와 공동으로 개발한다. 간사이 전력 (주) 및 도쿄 전력 에너지 파트너 (주)와 제휴 해 이 서비스를 확장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관광 정보와 세트로 토요타 셰어(TOYOTA SHARE)를 활용하여 이용자의 관광 및 주유 촉진을 도모하는 EV카셰어 등 순차적으로 진행시켜 나갈 예정이다.

f9a9aff6a9d17ca330b164b02ed1709d_160919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