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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중국 시장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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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04 08: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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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2021년 1월 2일, 상하이 기가팩토리 공장에서 생산된 모델 Y 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 글로벌 판매대수가 49만 9,550대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또한 2020년 4 분기 전년 동기 대비 30 % 증가한 18만 570 대의 자동차를 인도한 실적으로 인해 연간 판매대수가 50 만대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2020 년 생산대수는 50만 9,737 대였다고 한다. 전체 실적 중 모델3와 모델Y의 생산대수가 45만 4,932대, 판매대수가 44만 2,511대였다. 

모델 Y 롱 레인지 버전의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예상보다 낮은 33만 9,900 위안 ($ 52,028)부터 시작되며 퍼포먼스 레인지는 버전은 36만 9,900 위안부터 시작된다. 

중국이 2060 년까지 탄소 중립에 도달한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추구함에 따라 국내외 업체들이 공해를 줄이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공개하면서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 해지고 있다. 

한편 중국의 자동차 전문가 조직인 중국 자동차엔지니어학회가 ‘에너지 절약 신에너지차 기술 로드맵 2.0 '을 2020년 10월 27 일 발표했다. 산업정보부의 지도를 받아 작성해 중국의 자동차 정책은 이 로드맵에 따라 실시될 전망이다. 크게는 배터리 전기차 50%, 하이브리드 전기차 50%로 한다는 것이다.

이 내용의 골자는 배터리 전기차를 중심으로 하는 신에너지차의 비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2019 년의 신차 판매에서 신에너지차의 비율은 5 % 였지만 새로운 로드맵은 2025 년에 20 % 전후, 2030 년에 40 % 전후, 2035 년에 50 % 이상까지 끌어 올린다는 것이다. 신에너지차의 95 % 이상은 배터리 전기차로 한다는 방침이다.

나머지 가솔린차 등은 모두 에너지 절약형 차량인 하이브리드로 전환한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비율을 2025 년에 가솔린차 등 50 %, 2030 년 75 %, 2035 년 100 %로 높이고, 하이브리드가 아닌 기존의 가솔린 자동차 등은 제조 판매를 중단할 방침이다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은 지난 9 월 2060 년까지 이산화탄소 (CO2) 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탄소중립 목표를 표명했다. 배출량 세계 1 위의 중국이 탈탄소 사회로 전환하려면 배터리 전기차 등의 대대적인 보급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일반 가솔린 차량을 모두 퍠기하는 대담한 정책 전환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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