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기차 판매대수, 2019년 대비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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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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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7 2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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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협회 (KBA)는 2020년 전기 자동차 (EV) 판매 대수가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19만 4000대 이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차종의 다양성 뿐만 아니라, 전기차에 대한 신뢰도도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KBA는 "e 모빌리티는 자동차 사회의 주류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포함한 전동화차량의 점유율은 2020년 4분기 22%를 차지했으며, 2030년까지 700만~1000만대의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