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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첫 BEV MX-30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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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28 1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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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가 자사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MX-30을 일본시장에 출시했다. MX-3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이 있었으며 배터리 전기차는 리스 판매를 검토했지만 최근 시장의 흐름에 대응해 일반 판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X-30 EV는 2020년 9월 유럽시장에 먼저 출시됐으며 3개월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MX-30은 축전 용량 35.5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1회 충전 항속거리는 256km다. 교류 동기 모터의 출력은 107kW/4500rpm ~ 1 만 1,000rpm, 270Nm/0 ~ 3243rp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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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는 2030년에는 모든 모델을 전동화로 할 계획인데 그 중 배터리 전기차 5%, 하이브리드 전기차 95%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LCA규제 검토 등 탄소중립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면서 배터리 전기차의 증가도 예상하고 있다. 급속충전은 차데모이며 완속충전은 6.6kW까지 지원한다. 

 

마쓰다는 시뮬레이션에서 총 주행거리가 8만 km에서 10만 km 정도가 되면 LCA차원에서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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