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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3 드레스덴 투명공장에서도 양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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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1-30 1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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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2021년 1월 29일, 드레스덴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 ID.3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쯔비카우에 이은 두 번째 생산 현장으로 MEB (Modular Electric Drive Toolkit) 플랫폼을 기반으로 폭스바겐 모델을 생산하는 세계에서 네 번째 현장이 됐다고 밝혔다. 

ID.3는 쯔비카우 공장에서 가장 먼저 생산이 시작됐으며 2020 년 말에는 중국 안팅과 포샨 공장에서도 MEB 플랫폼의 차량 생산을 시작했다. 이 4 개의 공장을 합쳐서 연간 90 만 대 이상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엠덴과 하노버, 미국 차타누가 공장도 MEB 베이스의 모델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드레스덴 투명 공장에서는 2001 년 가동 이후 고급 세단 페이톤 (84,235 대, 2001 ~ 2016 년), 벤틀리 플라잉 스퍼 (2,186 대, 2005/2006년 및 2013/2014년), 2017 년부터 e- 골프 (50,401 대)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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