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전기 트랙션 모터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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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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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5-11 0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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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전기 트랙션 모터 생산 개시
콘티넨탈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위한 트랙션 모터의 생산을 시작했다. 콘티넨탈은 2008년부터 벤츠 S 400 하이브리드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해 왔고 최근에는 관련 부품의 생산을 더 늘리고 있다. 현재의 3세대 전장품은 이전에 비해 사이즈가 30% 줄어들었다.
콘티넨탈의 전기 모터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다. 이 전기 모터는 유럽 메이커의 전기차에게 가장 먼저 탑재된다. 콘티넨탈은 전기 모터 생산을 위해 독일 기프호른 공장에 1,200만 달러를 투입하고 연간 생산 목표는 6만개로 잡고 있다. 출력은 81마력에서 102마력 사이, 중량은 65kg이다.
콘티넨탈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를 위한 트랙션 모터의 생산을 시작했다. 콘티넨탈은 2008년부터 벤츠 S 400 하이브리드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해 왔고 최근에는 관련 부품의 생산을 더 늘리고 있다. 현재의 3세대 전장품은 이전에 비해 사이즈가 30% 줄어들었다.
콘티넨탈의 전기 모터는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다. 이 전기 모터는 유럽 메이커의 전기차에게 가장 먼저 탑재된다. 콘티넨탈은 전기 모터 생산을 위해 독일 기프호른 공장에 1,200만 달러를 투입하고 연간 생산 목표는 6만개로 잡고 있다. 출력은 81마력에서 102마력 사이, 중량은 65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