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전동화 위해 R&D 책임자를 CEO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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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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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8 08: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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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1년 2월 17일 다카히로 하치코 후임으로 R&D책임자 토시히로 미베를 신임 CEO로 지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비공식적인 취재원의 발언을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토시히로 미베는 오는 6 월 정기 주주 총회에서 사장 겸 대표 이사로 확정 될 것이라고 한다.
올 해 59 세인 토시히로 미베는 1987 년 혼다에 입사해 엔진 개발에 참여하고 회사의 파워 트레인 및 구동계 사업을 관리했다. 2014 년 운영 책임자를 거쳐 현재 지적 재산권 및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2019 년 혼 R & D 사장이 된 후, 전동화를 위해 연구 부서의 구조 개혁을 추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