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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배터리 전기차 판매 50%에서 70%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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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2-22 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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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도 전동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독일 매니저 매거진( manager-magazin)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폭스바겐이 당초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의 비율을 50%로 설정했던 것을 70%로 높였다고 전했다. 폭스바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로 인해 연간 200만대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를 늘리겠다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플랫폼 전략을 바꿀 계획이라고 한다. 앞으로 4개의 아키텍처 대신 같은 구조의 플랫폼, 즉 확장 가능한 시스템 플랫폼 또는 줄여서 SSP(Scalable System Platform​)라는 플랫폼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자동차 용 전자 장치,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시스템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파워 트레인과 배터리 시스템을 이 골격에 도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와 같은 내용이 공식적인 것이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확실치 않다고 쓰고 있다. 

 

이로 인해 2020년 12월 발표한 아르테미스를 별도의 회사로 출범시켰지만 이 역시 재검토 대상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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