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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대리점 모집하며 공격적인 시장 관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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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03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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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륜차 산업을 선도하는 디앤에이모터스가 전기이륜차 판매에 함께 나설 대리점을 모집한다.

최근 대림오토바이에서 사명을 바꾼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에 집중하며 전동화로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친환경 메이커로서의 변화를 시도 중이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재피와 EM-1 등 전기이륜차 라인업은 우수한 품질과 뛰어난 성능으로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했고, 사용자들의 반응 또한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 전기이륜차의 약점이라 꼽혀왔던 충전 시간과 이동거리 관련 문제들이 디앤에이모터스가 파트너들과 함께 개발하고 있는 공유형 배터리 충전소인 BSS(Battery Swapping System)라는 대안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은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모델 성공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에 맞춰 전기이륜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향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가칭 D-스테이션)의 운영을 희망하는 대리점 모집에 나선다.

디앤에이모터스가 모집하고 있는 신규 대리점은 전국 시·군·구 지역에서 전기이륜차의 판매 및 향후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의 운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디앤에이모터스의 소정양식에 따라 개설신청서를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시범사업 약정에 따라 6개월간의 시범운영 후 평가를 받아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기존 전기이륜차 매장을 일정 규모로 운영하는 사람이나 전기자전거 렌털사업 경험자는 우대한다.

정식 계약을 체결하게 되면 간판이나 내부 인테리어 기준에 따라 브랜드 BI, CI를 사용할 수 있고 광고 홍보 지원 및 매체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받게 되는 등 디앤에이모터스 정식 대리점으로서의 자격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 및 접수방법은 각 지역의 영업팀 담당자와 개설 상담 후 진행하면 되고 신청 시 제출된 서류는 다시 반환되지 않는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이륜차 시장의 흐름이 전동화로 빠르게 재편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기이륜차 이점과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전문 판매 대리점의 개설이야말로 전기이륜차 사업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디앤에이모터스가 보유한 우수한 제품군과 향후 배터리 공유 시스템의 운영으로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다고 설명했다.

전기이륜차 전문 판매 대리점의 개설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디앤에이모터스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표번호나 각 지역 영업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1978년 창업한 대림자동차에서 2018년 대림오토바이로 사명을 변경해 독자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후 AJ바이크와 합병했다. 대림오토바이와 합병된 AJ바이크는 각각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와 에이렌탈앤서비스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고 기업의 존재 이유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더 나은 삶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기업이라 정했다. 기업의 비전은 “고객의 일상과 이동의 가치를 연결하는 Mobility Innovato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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