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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30년 탄소 중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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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5 08: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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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021 연례 기자회견을 통해 203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포르쉐는 주펜하우젠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의 생산은 재생 가능 에너지와 바이오 가스를 사용하여 이미 CO2 중립적이라고 밝혔다. 다음 단계에서는 공급 업체에게도 이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르쉐에 배터리 셀을 개발하거나 납품하는 업체들 모두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제품을 생산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포르쉐의 CEO 올리버 블루메 회장은 "배터리는 여전히 매우 에너지 집약적인 방식으로 생산된다. 공급 업체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은 크게 향상될 것이다. 배터리 자체는 늦어도 10 년 내에 90 % 이상 재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코발트와 같은 오염 물질을 향후 줄여야 한다. " 고 말했다. 

포르쉐는 또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사용 단계 전반에 걸쳐 CO2 중립적인 최초의 차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10 년 동안 포르쉐는 풍력 터빈, 태양 에너지 및 기타 기후 보호 조치에 전 세계적으로 10 억 유로 이상을 투자 할 계획이다.

블루메는 다른 회사의 CO2 인증서를 구입하고 싶지 않고 가능한한 생산과정에서는 물론이고 제품에서도 CO2 배출을 하지 않는 단계로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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