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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 차세대 모델 전기차로 전환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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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3-26 09: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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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의 올리버 블루메 CEO는 파나메라가 전동화 전략에 따라 타이칸과 함께 EV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판매 중인 파나메라는 2017년부터 판매되어 지난해 페이스리프트 되었지만, 다음 세대 교체가 예상되는 2024년 이후에도 라인업에 남아 있을지의 여부는 밝려지지 않고 있다. 

휠베이스 2900mm, 길이 4960mm, 전폭 1970mm로 타이칸의 차체 사이즈는 파나메라와 거의 같고, 최근 왜건 타입의 크로스투리스모가 추가되면서 실내 공간 개선 및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파나메라와 경쟁하는 구도가 된 것.

하지만, 올리버 블루메 CEO는 차세대 파나메라의 등장 가능성을 전하고 "두 모델은 서로 다른 세그먼트의 차량이다. 파나메라는 타이칸보다 한 단계 높은 세그먼트"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그먼트의중복을 피하기 위해 어느 한쪽 또는 양쪽 모델 모두 개선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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