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니오, 누계 10만대 생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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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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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9 10:5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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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설립된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2021년 4월 7일 10 만 번째 차량이 중국 동부 안후이성 허페이공장에서 출고됐다고 발표했다. 니오는 10 만대의 스마트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하는 데 1,046 일이 걸렸으며, 평균 가격은 대당 42만 8,000 위안 (약 6만 5,300달러)였다고 밝혔다.
니오는 연구개발(R & D)에 140 억 위안 이상을 투자했으며 2021 년에 R & D에 50 억 위안을 추가로 투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터리 교체 차량을 주로 하고 있는 니오는 중국 전역에 197 개의 배터리 교체 스테이션이 건설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500 개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