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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이칸 AR 이벤트 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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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24 21: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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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021년 5월 21일, BEV 스포츠카 타이칸의 기술을 증강현실(AR)로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타이칸 AR 이벤트 앱'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타이칸의 내용을 확인하고 스포츠카 엔지니어링의 기술, 고급 충전 인프라에 대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포르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복합 현실의 전문 집단 "NSYNK"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폰에서 타이칸의 내부를 투시하는 것처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타이칸 AR 이벤트 응용 프로그램은 전체 BEV 스포츠카의 메커니즘을 증강현실을 통해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영상과 소리를 사용해 타이칸을 특별하게 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세부 정보, 기술, 충전 인프라를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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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 AR 이벤트 앱은 콘텐츠 제작자가 전기 스포츠카의 피부를 파헤치는 증강 현실 콘텐츠를 촬영하고 게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실사 비디오 및 오디오를 사용해 타이칸을 특별하게 만드는 엔지니어링 세부 사항, 기술 기능 및 충전 인프라의 깊이를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타이 칸 AR 이벤트 응용 프로그램은 컷 모델보다 유연하고 인터랙티브 한 방식으로 차량 엔지니어링의 내용을 더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는 애플 아이폰 12프로로만 이 앱을 실행할 수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차량을 정확하게 스캔하고 추적해야 하며 차량이 위치한 환경을 인식해야 하기 때문에 AR이 가장 잘 작동하는 곳을 갖춰야 하는 특정 조건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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