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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중국 상하이차와 합작으로 중국에서 얼티움 베이스 BEV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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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5-26 20: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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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중국 상하이자동차그룹과의 합작 투자를 통해 중국에서 배터리 전기차용 얼티움 (Ultium)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중국 현지 매체 Gasgoo)가 2021년 5월 26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SAIC-GM은 최근 우한시 정부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한다. 이 계약에 따라 얼티움 플랫폼은 후베이성 수도에서 제조 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구체적인 안은 없으며 GM측의 언급도 없다. 다만 SAIC-GM은 2025년까지 500억 위안(약 64억 유로)을 투자해 중국산 얼티움 베이스 배터리 전기차 10개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에 GM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캐딜락 리릭이 출시되며 이어서 뷰익과 쉐보레 등도 뒤를 잇는다. 초기에는 미국에서 생산된 수입차로 판매되지만 후에는 중국 현지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는 얘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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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또한 얼티움 차량 부품의 95 % 이상이 현지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조를 위한 현지 공급망이 구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배터리 셀 공장의 건설에 관한 내용은 언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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