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미시간주에 새로운 배터리 개발 및 생산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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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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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7-29 03:4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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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새로운 배터리 개발 및 생산 공장인 이온 파크 (Ion Park)를 미시간주 로물루스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이온파크를 통해 배터리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성능이 좋고 저렴한 배터리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년 완공되는 이온파크는 포드가 차량 배터리 셀 개발, 테스트 및 생산에 투자하는 1억 8500만 달러 중 1억 달러를 차지하게 된다.
로물루스의 이온파크에는 배터리 전극, 셀 및 어레이 설계, 제조 엔지니어링 및 혁신을 위한 200명의 엔지니어가 근무하게 도니다. 이 연구소는 배터리 셀과 배터리를 수직으로 통합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재료를 사용하여 획기적인 배터리 셀 설계를 위한 새로운 제조 기술을 시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