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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2022년형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유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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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25 2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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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2021년 8월 25일, 2022년형 타이칸과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9월 유럽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술개발로 인핸 최적화 작업으로 일상 주행에서의 항속거리가 늘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발표하지 않았다. 

변경 사항은 주로 사륜 구동 모델에 해당하는 것으로 주행 모드에서 노멀 및 레인지, 전면 전기 모터는 거의 완전히 분리되고 부분 부하 범위에서 에너지를 해제한다.  영구 동기 모터의 드래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코스팅 기능을 가동할 때와 정지시 모터 동작이 최적화됐다. 

또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에 애플 카플레이에 더해 안드로이드 오토가 통합됐으며 타이칸에서 처음으로 원격 공원 어시스트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운전자가 스마트 폰을 통해 주차를 제어 할 수 있는 옵션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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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옵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을 주차하는 과정을 제어할 수 있다. 패인트 투 샘플 및 페인트 투 샘플 플러스 옵션을 통해 독특하고 개인적인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90년대 클래식 루비스톤 레드 또는 밝은 산성 그린 등이 그것이다. 

충전 부분에도 작은 변화가 있다: 터보 충전 플래너는 이전보다 조금 더 배터리를 예열 할 수 있다. 더 높은 온도로 배터리는 충전 곡선이 일반적으로 개선된 더 높은 충전 상태에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열 관리도 개선했다. 전기 부품의 폐열은 배터리의 온도 제어에 더욱 많이 사용된다.

포르쉐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더 많은 항속거리, 더 많은 커넥티비티, 더 많은 색상"이라고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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