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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뮌헨오토쇼 - 마이바흐의 첫 전기컨셉,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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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9-07 1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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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2021 뮌헨오토쇼에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EV에 대한 제안인 컨셉카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를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최초의 전기 SUV에 대한 제안인 '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는 기존 마이바흐의 디자인과 전동화 브랜드인 EQ의 디자인 특징이 공존하는 디자인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차세대 E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실루엣이 특징. 차체는 블랙 메탈릭과 지르콘 레드 메탈릭의 투톤 컬러로 마무리되었으며, 두 가지 색상의 경계선에는 얇은 핀 스트라이프가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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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클래스와 유사한 실내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마이바흐 S 클래스에서 영감을 얻은 2열 시트는 2개의 독립 시트를 통해 쾌적하고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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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콘솔은 운전석에서 2열까지 이어지 플로팅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2열에는 꽃병도 마련되어 있다. 그 하단에는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냉장고와 샴페인잔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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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EV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같은 플랫폼을 기반으로 메르세데스-벤츠에서는 EQS SUV가 개발되었으며, 2022년에 양산이 시작된다. 메르세데스 EQS SUV는 WLTP 기준 약 600km를 주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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