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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GE재생에너지와 공동으로 희토류 공급망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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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08 08: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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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GE 재생 에너지가 2021년 10월 6일 전기 자동차 및 재생 에너지 장비 제조에 사용되는 중경량 희토류 재료 및 자석, 구리 및 전기 강철의 공급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평가하기 위한 구속력이 없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협력의 초기 초점은 두 회사가 미래에 사용할 수직 통합 자석 제조의 북미 및 유럽 기반의 공급망을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희토류 재료로 생산되는 금속 합금과 완성된 자석은 자동차 및 재생 가능 발전을 위해 전기 모터 제조에 사용되는 중요한 부품이다. 또한 자동차 견인 모터 및 재생 가능 발전에 사용되는 구리 및 eSteel과 같은 추가 자재에 대한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GM과 GE 재생에너지는 자동차 및 재생 발전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신기술 및 프로세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잠재적 협력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다른 공동 소싱 파트너와 함께 공공 정책 관점에서 협력하여 전기 자동차 및 재생 발전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희토류, 구리 및 전기 강철 재료에 대한 안전, 북미 및 유럽 기반 공급망의 설립을 지지하는 정책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와 의약품, EV 배터리, 희토류를 중심으로 미국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정부의 의지에 따라 민간부문은 조달 강화를 위한 준비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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