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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 LG에 이어 삼성SDI와도 배터리 셀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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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20 0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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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스텔란티스와 미국에서 배터리 셀과 모듈을 제조하기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는 뉴스에 이어 스텔란티스는 삼성SDI와 유사한 합작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업계 관계자들을 인용해 스텔란티스와 삼성SDI가 향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공동으로 생산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삼성 SDI와 스텔란티스는 이미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아직 공장 부지는 검토 중이라고 전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다. 로이터는 합작법인에서 생산되는 배터리는 스텔란티스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장에 공급되어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0월 18일,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2022년 2분기 착공해 2024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삼성 SDI와의 거래가 확인되면, 스텔란티스는 지프, 닷지, 램 과 같은 미국 브랜드와 함께 GM과는 다른 길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망했다. GM은 이미 2019년 LG에너지 솔루션(당시 LG화학)과 얼티움 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오하이오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테네시에있는 두 번째 배터리 공장도 LG에너지솔루션과 건설한다. 

스텔란티스와 삼성SDI의 계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셀 생산이 스텔란티스 전용이 될지 여부는 미지수다.  스텔란티스는 2025년까지 전기차로의 전환에 약 41조원(300억 유로)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은 삼성 SDI 헝가리 공장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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