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포니아, 급속 충전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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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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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07-14 0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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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니아, 급속 충전 시스템 개발
신포니아 테크놀러지(전 신코 일렉트릭)가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50 Kw)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를 위한 것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하다. 신포니아에 따르면 15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예약 기능도 내장돼 있어 세컨드 플러그에 접속할 경우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2개의 25 kW 충전 플러그를 통해 두 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도 있다. 전체 크기는 플러그와 컨트롤 보드를 포함해 30cm에 불과하다. 따라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출시는 올해 10월부터이며 가격은 350만 엔으로 책정됐다.
신포니아 테크놀러지(전 신코 일렉트릭)가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50 Kw)은 전기차와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를 위한 것으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하다. 신포니아에 따르면 15분 만에 80%의 충전이 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예약 기능도 내장돼 있어 세컨드 플러그에 접속할 경우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2개의 25 kW 충전 플러그를 통해 두 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도 있다. 전체 크기는 플러그와 컨트롤 보드를 포함해 30cm에 불과하다. 따라서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출시는 올해 10월부터이며 가격은 350만 엔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