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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리릭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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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4 08: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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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2021년 11월 12일, 최초의 배터리 전기차 리릭( LYRIQ)의 80% 주행 시험을 완료해 최종단계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도로 표면과 다양한 교통 조건에서 리릭의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고속도로, 도시 및 농촌 주행 시나리오를 포함하는 선별된 경로를 개발했다고 빍혔다. 이러한 실제 상황에서 엔지니어들은 리릭의 주행 품질, 시스템 교정 및 차량 내 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소에 대해 평가했다고 덧붙였다.

주행시업에서는 주요 운전자 제어 및 감각 요소의 성능 평가가 이어졌으며, 여기에는 탑승자의 편안함과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새로운 인테리어 오디오 시그니처가 포함된다고 한다. 출시 일정에 맞춰 8월에는 뉴질랜드의 남반구 와나카에서 혹한 테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리릭은 GM의 얼티움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낮은 무게 중심, 뛰어난 섀시 강성 및 앞뒤 중량 배분 50 : 50 을 실현하고 있다. 앞뒤 서스펜션은 5링크 타입으로 주파수 의존 댐퍼가 채용된다. 이는 더 작은 충격과 도로 표면의 돌출부 등을 인식해 높은 승차감을 실현한다. 

2023년형으로 출시될 캐딜락 리릭의 생산은 2022년 봄, 테네시 주 GM의 스프링 힐(Spring Hill)에서 시작된다. 이를 위해 20억 달러가 투자됐으며 스프링 힐의 새로운 배터리 셀 제조 공장에도 23억 달러가 추가로 투자되고 있다.

리릭은 다른 캐딜락 SUV와 함께 생산될 예정이다. 

리릭은 12 모듈, 축전용량 100.4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을 최대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40Nm를 발휘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0마일이다. 최대 190kW의 고속 DC 충전으로 약 10 분만에 76 마일의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 가정 충전은 19kW의 AC충전기로 시간당 52 마일의 주행거리만큼을 충전할 수 있다. 

리릭 출시 에디션은 이미 주문이 끝났고 내년 여름에 추가 모델 예약이 시작된다. 

한편 리릭은 중국에서 GM-SAIC 공장에서도 생산된다. 중국에서는 1,190위안으로 이미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2022년 중반 출고가 예정되어 있으며 첫 번째 모델의 중국 시판 가격은 43만 9,700 위안부터다.

SAIC-GM의 우한 공장에서는 쉐보레 멘로와 뷰익 벨라이트6 등 배터리 전기차 버전과 뷰익 모델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리릭은 우한 공장이 아니라 생사히 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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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리릭의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 전고가 5,003x1,978x1,635mm이며 휠 베이스는 3,094mm. 이 모델은 지난 4월 상하이오토쇼 2021에서 쇼카로 공개된 바 있다. 중국산 리릭의 뒷바퀴 굴림방식 장거리 버전은 255kW의 출력과 440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축전용량 100kWh 배터리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50km 다. 중국 판의 충전은 19.2kW AC및 190kW DC의 충전 용량이 언급된 바 있다. 

GM에 따르면 중국에서 사전 주문 옵션이 시작된 지 1시간 이내에 1,000건의 사전 주문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캐딜락은 사전 판매 출시와 동시에 중국 5개 도시에 6개의 '캐딜락 IQ 스페이스'를 오픈한다. 

SAIC-GM은 2025년까지 500억 위안을 전기화에 투자하고 중국에서 제조된 10개 이상의 얼티움 베이스 배터리 전기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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