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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2024년 4도어 GT 쿠페 폴스타5 2024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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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1-26 08: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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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의 고성능차 자회사 폴스타가 2021년 11월 23일, 신형 배터리 전기차 폴스타 5를 2024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동안 발표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폴스타 1와 배터리 전기차 폴스타 2, 그리고 배터리 전기 SUV 폴스타 3에 이은 것으로 고성능 4도어 GT쿠페를 표방하는 모델이다. 

 

컨셉트카 프리셉트(Precept)로 선보였던 모델의 양산 버전으로 4 도어 배터리 전기차 차세대 모델에 대한 스터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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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셉트는 앞 펜더가 위아래로 두 부분으로 나뉘어있고, 위 펜더는 보닛과 일체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키고 주행거리 확장할 수 있다. 뒤쪽에는 넓은 광블레이드가 좌우를 가로지르고 있다. 

 

앞바퀴 뒤의 에어 덕트에서는 휠 하우스에서 공기 배출을 촉진하고 차량 측면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다. 뒷바퀴 앞과 뒤쪽의 에어 덕트는 브레이크를 냉각시키고 휠하우스의 압력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22인치 휠도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됐다. C 필러의 LED 측 마커는 충전 상태를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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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 그릴은 폴스타의 스마트존으로 대체됐다. 엔진 냉각을 위한 공기 도입이 필요하지 않은 배터리 전기차의 경우, 프론트 그릴은 안전 센서와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에 대한 기술이 통합되어 있다. 

 

전면 그릴 부품의 투명 패널에는 중장거리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 2개가 장착되어 있다. 자율 주행을 위한 라이다 센서가 글래스 루프 위에 장착됐다. 최신 LED 헤드램프는 더욱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진화했다. 

 

대형 배터리 팩은 3100mm 휠 베이스 사이에 탑재됐다. 긴 휠 베이스는 낮은 지붕에도 불구하고 대형 배터리와 더 많은 내부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낮고 세련된 실루엣을 추구하면서도 뒷좌석과 머리 위, 발 밑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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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에서는 대형 15인치 수직 터치 스크린과 12.5인치 디스플레이로 디지털 콕핏을 이루고 있다. 폴스타 엠블럼은 뒷좌석 헤드레스트 사이에 스웨덴 크리스탈로 홀로그램으로 떠있는 것처럼 보인다.

 

또한 아이 트래킹을 통해 차량이 운전자의 시야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그에 따라 화면의 다른 내용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근접 센서는 작동 중에 중앙 디스플레이의 유용성을 향상시킨다. 이 대형 15인치 디지털 인터페이스는 운전자를 인식하고 디지털 키를 사용하여 개인 콘텐츠를 구성하고 인증한다. 주차 또는 충전시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에 의해 구동되는 구글의 차세대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HMI)는 구글과 협력으로 개발한 것이다. 볼보는 구글과 제휴하여 구글 어시스턴트, 구글 맵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통합했다. 

 

이 새로운 시스템에 의해 구글의 오픈 소스인 안드로이드 안드로이드 플랫폼,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를 탑재해 구글맵과 구글 어시스턴트,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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