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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양산 전기차, 미쓰비시 i-MiEV,한국에 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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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09-07-16 1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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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양산 전기차, 미쓰비시 i-MiEV,한국에 소개다

미래친환경 드라이빙 테크놀로지의 결정체,
미쓰비시모터스 i-MiEV(아이미브),한국에 소개되다

■ 주행 시 이산화탄소 0g의 궁극적 친환경 드라이브 테크놀로지
■ 1회 충전 160km의 경제효율을 발휘하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신화창조
■ 상시 전시, 게릴라로드쇼, 부산미니오토쇼를 통한 체험마케팅 진행

미래 친환경차를 대표하는 세계최초 양산 전기자동차 아이미브가 일본 출시에 맞추어 한국시장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미쓰비시모터스의 공식 수입업체인 MMSK는 16일 친환경차의 새로운 신화로 불리는 아이미브를 국내 시장에 최초로 소개하여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

세계최초 양산 전기자동차 아이미브는 서로 다른 두 개의 동력원으로 운행하는 하이브리드 차량과 달리 순수 전기모터만으로 운행하는 미래친환경 드라이빙 테크놀로지다.

아이미브는 1회 충전 160km 주행, 최대시속 130km/h이 말해주듯 뛰어난 경제성에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1회 충전에 16kwh소요로 최대 1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이는 동급 가솔린엔진 경차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대비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30일 기준 매일 충천하여 운행을 하면 전기사용량은 107,210원(한국전력 주택용 기준, 누진세 적용)에 4,800km를 운행할 수 있다. 최근 하이브리드 계산법으로 보면 가솔린기준으로 1L(1,700원기준)당 62km의 연비효율을 기록한다.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g으로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에 등극했다. 아이미브가 다른 전기자동차보다 뛰어난 점은 성능과 충전기술이다. Energy(주행성능)에선 고효율 영구자석식 동기형 모터(Magnet Synchronous Motor)를 사용하여 베이스모델 차량인 ‘i’보다 2배에 달하는 18.3kg.m의 토크를 낸다.

충전은 전용케이블을 통해 고속충전기로 30분소요(80%충전), 200V가정 충전시 7시간만에 가능하다. 또한 누진센서/어스단자 부착케이블/커넥터 단자 접촉 금지 구조의 안전 3단계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번 국내 체험행사를 통해 앞선 전기자동차의 기술력과 성능을 미쓰비시모터스 강남 전시장 상시 전시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릴라 로드쇼 및 부산 해운대 전시
장에 미니모터쇼 등을 통해 지속적인 체험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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