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추와 싱크, 파트너십 체결

이토추와 싱크가 아시아 지역에서의 파트너십을 더욱 확대한다. 싱크는 특허로 보유하고 있는 4세대 EV 드라이브 시스템의 판매와 마케팅을 이토추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토추는 싱크에게 5백만 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두 회사는 2009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해 왔으며 이토추는 싱크의 운행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의 패밀리 마트에서는 에너1 배터리가 탑재된 싱크의 전기차 시티가 시범 운행으로 제공되고 있기도 하다. 이토추는 시티의 가능성을 보고 싱크에 투자한다는 입장이다. 이토추는 2003년부터 에너1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