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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11월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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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03 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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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2021년 11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한 1만 1,274대로 전체 승용차 등록의 2020년 11월 56.1%에서 73.8%로 높아졌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2,653개가 팔렸으며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테슬라 모델 Y로 1,013대가 등록됐다.

1월부터 11월까지 배터리 전ㄱ차 누계 등록대수는 9만 9,948대, 시장 점유율은 64.2%였다.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같은 달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2,653대, 17.4% 시장 점유율이었으며 노르웨이의 모든 신차등록 중 91.2%가 충전 모델이었다. 가솔린차는 2.3%, 디젤차는 2.7%의 점유율을 보였다. 

브랜드별로는 테슬라가 1,783대(15.3%), 폭스바겐 1,039대(8.9%). 아우디 1,026대(8.8%). 현대 883대(7.6%), 닛산 669대(5.7%) 등의 순이었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 Y가 1,013대, 모델 3가 770대, 폭스바겐 ID.4가 719대, 닛산 리프가 665대, 폴스타 2가 501대, 포드 머스탱 마하 E 489대, 스코다 엔야크 488대, 현대 아이오닉5 475대, …. 기아 니로 160대, 기아 EV6 109대 등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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