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BMW 전동화차 판매, 전년 대비 7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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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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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8 11: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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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은 2021년 전동화 차량(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신차 판매 실적을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역대 최대인 32만 8316대로, 전년 대비 70.4% 증가했다.
시장 별로는 중국이 전년 대비 69.6%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EV인 iX3가 2만 1000대 이상 판매되었다. 유럽에서도 iX3는 2733대가 판매되었다. 독일 본국에서는 EV가 전년 실적의 2배 이상인 2만 7,248대, PHEV가 4만 3,842대가 판매되었으며 독일 전체 판매 대수의 25%가 전동화 모델이다.
2021년 전체 전동화 차량 가운데 EV는 전년 대비 133.2% 증가한 10만 3,855대로 증가했다. iX3가 3만 7,939대가 판매되어 X3 전체 판매의 약 10%를 차지했다. i3는 2만8216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