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캐딜락 브랜드가 배터리 전기차를 위한 중국 전용 쇼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캐딜락은 2021년 중국 내 첫 번째 배터리 전기 SUV 리릭(Lyriq)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으며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올 해 안에 출시하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캐달릭은 현재 중국 7개 도시에 11개의 전용 쇼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쇼룸은 상하이에 오픈됐다. 6개월 안에 또 다른 10개의 쇼룸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GM은 캐딜락 리릭을 필두로 뷰익, 쉐보레에 브랜드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의 배터리 전기차를 중국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딜락의 2021년 중국시장 판매대수는 23만대를 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