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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연료전지로 DC충전기에 전력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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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21 09: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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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2년 1월 19일, 하이드로텍 연료전지 기술을 위한 새로운 상용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했다. 대형 트럭과 항공우주 및 기관차에 이르기까지 현재 개발 중인 하이드로텍 프로젝트는 발전을 위해 차량을 넘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유소가 그리드를 확장하지 않고 저가의 DC 충전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바일 발전기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트레일러에 장착된 모바일 발전기(모바일 발전기 또는 MPG)가 이벤트와 같은 경우 그리드에서 임시 전기 자동차 충전 지점을 완전히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엠파워(Empower)라고 불리는 두 번째 장치는 고정된 위치에 설치되며 연료 전지가 있으면 그리드 연결이 약할 때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주유소는 그리드 인프라에 상당한 투자 없이 빠른 충전 지점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8개의 GM 하이드로텍 파워 큐브로 구동되는 엠파워 급속 충전기는 내부 탱크에서 수소를 소비하며, 150kW로 4대의 차량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예상 목표 완전 충전 시간은 20분이다. 장치가 수소로 재공급되기 전에 100대 이상의 전기자동차가 엠파워 급속 충전기로 충전될 수 있다.

 

GM은 2025년 말까지 미국 전역에 500개의 엠파워 급속 충전기를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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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장치는 군대를 위한 팔레트의 MPG다. 외부 수소 저장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 MPG는 군사 저장 시설에 조용하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GM은 MPG의 별도의 팔레트 버전을 설계하고 GM 디펜스와 협력하여 현재 기술을 평가하고있는 미 육군 전투 능력 개발 사령부 지상 차량 시스템 센터 (GVSC)와 같은 국방 및 기타 고객에게 이 EV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GVSC는 또한 MPG의 이 버전이 중장비와 캠프에 전력을 공급 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 프로토타입은 60kW 발전기와 크기가 동일하며 기존 디젤 발전기보다 거의 70%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한다. 이 MPG 변형에는 배터리 백업 및 출력 조절과 같은 디젤 발전기에서 일반적으로 찾을 수 없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세 유닛 모두 60~600kW의 발전 용량을 제공한다. MPG는 GM의 소위 파워 큐브와 함께 공급될 유타 린돈의 재생 가능한 혁신에 의해 건설될 예정이며, GM 연료 전지와 자체 전력 통합 및 관리 시스템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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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하이드로텍의 글로벌 비즈니스 담당 간부 찰리 프리스는 "전동화의 미래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승용차나 운송보다 더 광범위하다. 얼티움 아키텍처 및 추진 부품 및 하이드로테 연료 전지의 에너지 플랫폼 전문 지식은 다양한 산업 및 사용자 간에 에너지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발전과 관련된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주유소에 대한 오프 그리드 전력을 생성하기 위해 연료 전지를 사용하는 아이디어는 GM 외에도 2019년 초, 영국 회사 AFC 에너지가 이러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ABB와 협력해 오고 있다.

 

GM은 미국 미시간 주 브라운스타운의 혼다와 연료전지 시스템 제조 합작 투자에서 전 세계적으로 공급되는 부품을 사용하여 하이드로텍 연료 전지 시스템을 생산할 예정이다. 재생 가능 혁신은 솔트레이크시티 메트로 지역의 시설에서 트레일러 기반 MPG와 더 크고 모듈식 엠파워 급속 충전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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