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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합리적인 가격대의 전기차 개발 위한 투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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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3 11: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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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지난 1일, 전기차 확대를 위한 투자 확대를 발표하고, 2022년에는 이익 확대보다 전기차 기술에 대한 투자를 우선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새로운 투자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존에는 2035년까지 350억 달러를 전기차 부문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GM의 2021년 결산 내역을 살펴보면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인 143억 달러, 순익은 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영업이익이 130억~15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GM의 제이콥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자회견에서 눈앞의 이익를 늘리는 것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GM은 2022년에 소프트웨어 개발과 전기차 개발에 추가로 15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메리 바라 CEO는 GM의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전기차 공급 확대를 중요시 하고 있다고 전했다. GM는 3만 달러 가격대의 쉐보레 이쿼녹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이보다 저렴한 전기차도 개발 중이다. 

지난 해 GM은 판매 대수와 시장 점유율이 모두 감소했다. 하지만, 수익성이 좋은 픽업트럭과 SUV에 주력한 만큼 순익은 크게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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