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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올해 전기차 생산 목표 기존 대비 6배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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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09 10: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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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올해 픽업 트럭과 SUV 전기차의 생산을 기존 계획보다 6배 이상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리 바라 CEO는 지난주 EV 생산을 가속하기 위해 2022-23년 동안 북미시장에 40만대의 전기차를 납품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GM이 공급사와 공유한 내용에 따르면 전기 픽업트럭과 캐딜락의 전기 SUV 생산을 기존 7천대에서 4만 6000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배터리 발화 문제로 현재 생산이 중단된 쉐보레 볼트 EV의 생산도 곧 재개될 전망이다. 

GM은 8일 발표한 성명에서 "2025년 말까지 북미에서의 EV 생산 능력을 100만대 이상 목표로 배터리 셀과 조립 능력 확충에 대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하며,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전기차 40만대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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