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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중국 창춘에 FAW합작 전기차 공장 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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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19 16: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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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중국 제일자동차와 합작 투자한 배터리 전기차 공장을 중국 동북부 길림성 성도 창춘에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이 공장은 아우디가 5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우디 FAW NEV Company에 속하게 된다. 이 합작투자는 2021년 1월에 발표된 것이며 올 해 2월 길림성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209억 위안(33억 달러)이 투자되는 이 공장 건설은 올해 4월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장이 완공되면 2024년 말부터 연간 15만대의 배터리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세 가지 모델을 생산할 계획이며 그 중 첫 두 모델은 SUV와 세단이 될 것이라고 한다. 폭스바겐그룹 내 (PPE : Premium Platform Electric)을 베이스로 하는 모델이 생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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