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모터스 지분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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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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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03 08:3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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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4분기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모터스의 지분을 매각했다. 아직까지 주식 매각에 대해 보도한 공식 성명은 아직 없다. CNBC에 따르면 GM은 로드타운의 보통주 750만 주를 소유하고 있으며, 초기 지분가치는 7,500만 달러에 달한다고 한다. 그들은 현물 서비스 및 현금 2,500만 달러를 대가로 발행되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GM의 로드타운 모터스 지분은 5% 미만이었다.
한편 로드타운 모터스는 2월 28일 2021년 4분기 회계연도 재무실적 보고에서 대만의 폭스콘과 자산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폭스콘이 로즈타운 시설에서 픽업트럭 엔듀런스를 생산하는 차량 개발,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산업화에 중점을 둔 덜 자본 집약적인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략적 전환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즈타운모터스의 4분기 실적은 8,12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3,800만 달러 손실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GM은 2019년 오하이오주 로즈타운 공장을 로즈타운모터스에 매각했었으며 2021년 가을에는 로즈타운모터스가 다시 그 공장을 2억 3,000만 달러에 폭스콘에 매각하려는 협상을 시작했었다. 최종 결정은 아직되지 않았지만 성공하게 되면 자금에 숨통이 트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미국 내 미디어들은 애널리스트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