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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그린메탈 부족, 재활용으로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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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26 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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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탈탄소화에 필요한 리튬이나 희토류 등 '그린메탈'의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했지만, 2040년 이후에는 재활용을 통해 공급량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유럽 비철금속업 협회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협회는 벨기에 루벤 카톨릭 대학에 이와 관련된 조사를 의뢰했으며 조사결과 EU에서는 2050년까지 전기자동차(EV)용 배터리와 모터에 사용되는 리튬이 현재의 35배, 희토류는 7-26배 필요하게 된다.

2040년부터는 이들 금속의 재활용을 통해 부족현상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유럽 각국이 지금 투자를 확대하면 2050년까지 유럽의 청정에너지용 금속 수요의 40-75%를 재활용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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