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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중국 시장에 배터리 전기차 e : NS1/ e:NP1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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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26 14: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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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중국 합작회사 둥펑 혼다가 2022년 4월 25일, 5 월 26 일 중국에서 배터리 전기차 e : NS1을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SUV 타입으로 약 20만 위안 (약 4 백만 엔)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광저우혼다도 5월 동일한 유형의 e:NP1을 출시한다. 혼다는 2027 년까지 동일한 시리즈로 10 가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3년에는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최초의 혼다 브랜드 전기차인 e : NS1 및 e : NP1은 혼다의 독창성과 DNA, 중국의 첨단 전기 및 지능 기술을 융합하여 개발된 e : N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이다. 

 

주행성 측면에서 순간적인 출력과 섬세한 제어를 모두 구현하는 전기 모터를 시작으로 510km(중국 CLTC 표준)의 주행거리를 실현하는 대용량 배터리 및 전용 바디 스켈레톤으로 제작된 "e:N 아키텍처 F를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포츠 모델 개발에서 축적된 공기 역학 기술과 같은 혼다의 독창적인 기술이 채용되어 스포티한 주행성을 추구했다. 

 

지능 기술 측면에서 혼다 커넥트 3.0, EV 전용 차세대 커넥티드 기술, 대형 15.1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졸음 등 위험한 행위를 감지하고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운전자감시카메라(DMC)를 설치하여 안전하고 편안하며 스마트한 모바일 공간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에서는 전면에 빛을 발산하는 H 마크 엠블럼이 후면에 기존 H 마크를 대체하는 새로운 "혼다"엠블럼으로 채택되어 e : N의 새로운 정체성을 표현한다.

 

혼다는 e:NS1 및 e:NP1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중국에서 10개의 e:N 시리즈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며, 판매 및 생산을 포함한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전기화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두 모델에는 CATL제를 탑재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10km다. 표준으로 15.1 인치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있어 중국어 오디오를 사용하여 목적지를 검색 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의 측면보기 및 도징을 감지하는 기능이 있다. 

 

혼다는 e:N 출시에 맞춰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 외에도 쇼핑몰에 매장을 개설하고 합작 투자를 통해 기존 대리점에서 전용 코너를 개발할 예정이다. 당분간은 동풍 혼다와 광저우 혼다의 기존 공장에서 e:N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4년 가동을 목표로 e:N과 같은 새로운 ev 전용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혼다는 합작 투자를 통해 중국시장에 전기차를 판매해 왔지만 e:N은 혼다 브랜드로 H로고를 착용 한 최초의 EV가 될 것이다. 

 

혼다의 중국 신차 판매는 2020 년에 1.56 백만 대에서 2021 년에는 4 % 감소했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차량 (HV)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EV는 약 1만 대에 불과했다. 2030년까지 배터리 전기차 판매를 80만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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