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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상용차, 아마록 픽업 배터리 전기차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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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27 0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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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상용차가 차세대 아마록 픽업트럭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계획하고 있다. 포드와 협력해 개발 중인 아마록은 포드 레인저를 베이스로 한다. 기술적으로 폭스바겐 엔진과 폭스바겐 디자인을 갖춘 포드 레인저가 될 것이다. 우선 내연기관 버전이 먼저 출시되고 이어서 전기 버전도 예정되어 있지만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레인저와 아마록이 엔진, 배터리 및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전기 드라이브 측면에서 어떻게 다른지는 분명하지 않다. 생산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이루어진다. 

아마록의 인테리어에서는 트럭 구매자가 작업, 놀이 및 개인 용도로 사용할 때 더 세련된 트럭을 찾고 있는 지속적인 추세에 맞춰 고급 트림의 고품질 재료를 많이 채용하고 있다. 

내연기관 버전의 파워트레인은 폭스바겐의 3.0L V6 터보 디젤의 진화된 버전이 트럭에 동력을 공급할 것이다. 가장 강력한 형태의 엔진은 최대출력 255마력과 최대토크 428파운드-피트를 발휘한다. 어떤 변속기가 조합될지는 알 수 없다. 

단단한 리어 액슬을 가진 프레임 구조로 앞 차축에는 더블 위시본 구조가 채용된다. 휠베이스는 3,270mm이며, 이는 또한 사다리 프레임에 통합 될 전기 버전의 배터리를 위한 충분한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 구체적인 차체 크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또한 전기 버전이 연소 엔진의 1.2 톤 탑재 하중과 3.5 톤 견인 용량과 일치 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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