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루시드 에어, 울프스피드 실리콘 카바이드 솔루션 채용한다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17 14:03:29

본문

 실리콘 카바이드 업체 울프스피드(Wolfspeed)가 2022년 5월 17일, 루시드모터스의 배터리 전기차 루시드 에어에 자사의 실리콘 카바이드 전력 장치 솔루션을 사용한다고 발표했다. 울프스피드와 루시드는 실리콘 카바이드 장치를 생산 및 공급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는 미국 뉴욕주 마시에 위치한 울프스피드의 최신식 모호크밸리 제조 시설에서 실리콘 카바이드 반도체를 공급받을 예정이다. 이 시설은 세계 최대의 200mm 실리콘 카바이드 제조 시설로, 울프스피드의 전력 장치용 생산 기능을 극적으로 높여줄 것이라고 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루시드는 생산 능력을 증가시켜 장기적 자동차 생산을 더 잘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루시드 에어의 인버터는 울프스피드의 XM3 실리콘 카바이드 전력 모듈을 특징으로 한다. 낮은 스위칭 손실, 최소 저항, 높은 전력 밀도를 가진 XM3 전력 모듈은 루시드의 163-lb, 670-hp(74kg, 500kW) 전기 모터의 효율성과 전력 밀도에 기여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