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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마힌드라, 마힌드라 전기 플랫폼에 MEB 부품 사용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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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19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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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과 마힌드라&마힌드라가 2022년 5월 18일 마인드라 새로운 "Born Electric Platform"에 MEB 전기 부품 사용을 모색하기 위해 협력 범위를 평가하기 위한 파트너십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마힌드라는 Born Electric Platform에 전기 모터, 배터리 시스템 구성 요소 및 배터리 셀과 같은 MEB 전기 구성 요소를 장착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개방형 차량 플랫폼으로 설계된 MEB 전기 플랫폼과 그 구성 요소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전기 자동차 포트폴리오를 빠르고 비용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두 회사의 공통 목표는 가장 중요한 자동차 성장 시장 중 하나이자 모빌리티 부문의 글로벌 탈탄소화의 핵심 요소인 인도 자동차 시장을 전기화하는 것이다. 

인도는 연간 약 300만 대의 차량을 보유한 세계 5대 자동차 시장 중 하나다. 현재 예측에 따르면 시장은 2030년까지 최대 500만 대의 차량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지금까지 시장은 디젤 또는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차량이 지배했다. 그러나 글래스고에서 열린 2021년 기후 정상 회담에서 인도는 2035년부터 배기가스 제로 승용차와 승합차만 등록하기로 했다. 따라서 승용차 부문의 전기화는 향후 몇 년 동안 상당한 추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2030년에 모든 신차의 절반 이상이 완전 전기 자동차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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