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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차 아리아, 북극에서 남극까지 2만 7천 km 주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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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26 1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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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자사의 전기차인 '아리아'로 북극에서 남극까지 주파하는 2만 7000km 주행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전은 2023년 3월 시작되어 북극에서 남극까지 2만 7,0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뿐만 아니라, 마이너스 30도에서 영상 30도까지 변화하는 다양한 기후 조건 속에서 주행하게 된다. 북극에서 북미, 중남미를 경유해 남극 대륙으로 향하는 이동 루트에서는 눈 덮인 빙하와 험한 산맥, 광대한 사막을 포함한 장소를 지날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에 사용되는 아리아는 전동 4WD e-4ORCE 사양이다. 북극권이나 남극권에서의 극한의 환경이나 가혹한 지형에서의 주행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휠, 타이어, 서스펜션, 외관을 튜닝한다. 또 1대의 아리아 e-4ORCE 사양은 양산차와 같은 상태로, 원정을 서포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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