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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전동 스쿠터 사업 스트리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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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14 08: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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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마이크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하는 스트리모(Striemo Inc.) 를 발족하고 별도의 웹사이트를 오픈했다. 벤처 기업인 스트리모는 첫 번째 제품으로 세 바퀴 스쿠터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킥 스쿠터는 보다 안정적인 라이딩을 위한 특별한 밸런스 어시스트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혼다는 밸런스 어시스트가 산책부터 자전거 타기에 이르기까지 전체 속도 범위를 커버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6km/h부터 15km/h, 25km/h까지 세 가지 속도 모드가 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30km이며 3.5 시간에 충전이 가능하다. 균형 기능의 작동 (자이로스코픽 가능성)을 공개하지 않지만 계산은 무게 중심에서 밀리미터의 십분의 일을 기반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크기는 전장이 1,090mm, 전폭 480mm, 전고 1,180mm다. 

 

다른 전동 킥보드와 다른 점은 3윤에 밸런스 어시스트 시스템으로 인해 균형과 낙하에 대한 불안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자연스러운 작동 느낌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사전 판매라는 문구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웹 사이트에 소개된 전기 스쿠터는 중량20kg, 적재용량이 120kg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배터리에 대한 내용은 없지만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이륜차용 스왑 가능 시스템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리모는 올해 일본, 2023 년에는 유럽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일본 거주자는 이제 온라인으로 관심을 등록 할 수 있지만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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