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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빅3와 토요타, 미 정부에 전기차 보조 정책 완화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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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16 1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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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 대형 3사와 토요타는 미국 의회에 공동 서한을 보내, 전기차 구매 보조 정책 확대를 요청했다. 

제너럴 모터스(GM)의 메리 바라 최고경영 책임자(CEO)와 포드의 패리 CEO, 크라이슬러의 모회사인 스텔란티스의 타바레스 CEO, 토요타 미국 법인의 오가와 테츠오 CEO는 서한을 통해 세액 공제 적용 대수의 상한을 철폐해 달라고 호소했다. 불안정한 경제정세와 공급망(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전기차 제조 비용이 증가하면서 차량 가격 상승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각 제조사 당 세금 공제 적용 대수의 상한은 누적 판매 기준 20만대로, GM과 테슬라는 이미 이 상한선에 도달해 소비자에게 공제 혜택을 줄 수 없게 되었다. 4개사는 EV 개발, 생산, 판매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7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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