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혼다, 중국 광둥성에 전기차 공장 건설 착공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1 08:53:14

본문

혼다가 2022년 6 월 20 일, 중국 남부의 광둥성 광저우시에 새로운 전기차 공장 건설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3억 4,900 억 위안(약 70 억 엔)이라고 밝혔다. 이 공장은 연간 12만 대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2024 년에 운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혼다의 중국 합작회사 GAC혼다는 40만 평방 미터의 부지 면적을 가진 새로운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것은 광치 혼다의 다섯 번째 승용차 공장이자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이다. 또 다른 합작회사 둥펑혼다는 연간 생산 능력이 12만 대인 새로운 전기차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혼다의 중국 생산 능력은 2024 년에 지금보다 20% 증가한 173만대로 늘어나게 된다. 

 

혼다는 중국에서 전기차 전용 브랜드 'e:N' 시리즈의 판매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4월 둥펑 혼다, 6월 20일 광치 혼다에서 전기 SUV를 첫 번째 단계로 출시했다. 2027 년까지 시리즈에서 10 가지 모델을 출시 할 계획이며 광치 혼다와 둥펑 혼다의 새로운 공장을 주요 생산 기지로 사용하게 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