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스웨덴공장에 배터리 실험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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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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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3 10:0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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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톤 그룹의 스카니아가 2022년 6월 20일 스웨덴에 있는 연구 개발 시설에 새로운 배터리 실험실이 가동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배터리 셀, 모듈 및 팩을 위한 세 개의 250m² 테스트 홀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총 1,000 평방 미터의 실험실은 안전상의 이유로 각 홀은 구조적으로 분리된 별도의 섹션이다. 홀 옆에는 테스트 샘플을 준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 실험실은 주로 섭씨 -40도에서 70도 사이의 다양한 기후에서 배터리 성능과 수명을 평가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테스트 엔지니어는 온도 설정점, 충전 창 상태 및 충전 성능 프로파일 측면에서 배터리의 최상의 작동 조건을 결정한다. 이는 서비스 수명을 최적화하고 동시에 차량에 대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고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