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폴스타, 나스닥 증시 상장 기념 ‘벨 세레머니’ 진행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6-29 10:20:52

본문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가 나스닥(Nasdaq) 상장을 기념하는 ‘벨 세레머니’를 진행했다. 폴스타는 지난 6월 24일(현지시간) ‘PSNY’라는 종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향한 폴스타의 여정에 함께하기 위해 뉴욕시에 모인 폴스타 및 고레스 구겐하임 직원들과 함께했다. 폴스타가 진출해 있는 25개 시장의 직원들도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폴스타의 나스닥 상장을 함께 축하했다.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벨 세레머니로 나스닥 상장을 기념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오늘은 폴스타 이야기의 다음 챕터가 시작되는 매우 자랑스러운 순간”이라며, “우리는 그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한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으며, 나스닥 상장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추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임스퀘어에 설치된 나스닥 디지털 빌보드에는 회사의 비전 선언문과 2천명 이상의 폴스타 글로벌 직원 중 일부의 사진이 소개되었으며, ‘PSNY’로 브랜딩 된 폴스타 2도 전시됐다.

폴스타의 이번 나스닥 상장은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을 비롯해 업계 최고의 지속가능성 목표 추진, 이와 동시에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성장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폴스타는 2024년까지 SUV 2종을 포함해 프리미엄 전기차 3종을 출시하는 등 고성장과 다각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갖게 되는 큰 모멘텀을 맞았다. 그 첫 번째로 대형 전기 SUV인 폴스타 3가 2022년 10월 출시될 예정이며, 프리미엄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